[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교육지원청 신순금 교육장은 1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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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금 삼척교육장이 박상수 삼척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025.02.12 onemoregive@newspim.com |
신순금 교육장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동해 천곡초등학교 교장, 강릉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제27대 삼척교육지원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달 퇴직을 앞두고 있는 신순금 교육장은 1985년 교직 생활을 시작해 40여 년간 교사, 장학사, 교장 등을 거치며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심순금 교육장은 "공직생활 40년을 마무리하며 삼척에서 많은 사랑과 정을 나누었다. 기부금이 지역발전과 아이들이 살기 좋은 삼척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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