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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증시 보합세, "미국 관세 이슈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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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71%↑, 코스닥 0.01%↓
관세 무풍지대 엔터·로봇 주가 선전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국 발 관세전쟁에 따른 리스크를 소화하면서 국내 증시가 하루 쉬어갔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17.78p) 오른 2539.05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1일 오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속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78포인트(0.71%) 오른 2,539.05로, 코스닥 지수는 0.08포인트(0.02%) 내린 749.59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 오른 1,452.9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2.11 yym58@newspim.com

외인과 기관은 각각 1430억원과 2442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7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8%) ▲SK하이닉스(0.81%) ▲삼성바이오로직스(3.89%) ▲셀트리온(0.39%) ▲삼성전자우(0.22%) ▲NAVER(0.44%) 등의 주가가 올랐으며, ▲LG에너지솔루션(-1.01%) ▲기아(-0.85%) ▲KB금융(-0.82%) 등의 주가는 내렸다.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82%), 제약(1.89%), 금속(1.37%), 건설(1.18%) 등의 주가가 올랐고 섬유·의류(-0.76), 비금속(-0.40%), 종이·목재(-0.38%), 전기·가스(-0.26%) 등의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0.01%(0.08p) 내린 749.5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702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인과 기관은 순서대로 189억원과 31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5.84%)와 리노공업(0.44%)을 제외한 전 종목의 주가가 내렸다. 특히 리가켐바이오(-5.37%)와 알테오젠(-3.57%)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79%), 출판·매체복제(2.23%), 금속(1.17%), 기계·장비(1.14%) 등의 주가가 올랐고 일반서비스(-1.80%), 비금속(-0.89%), 금융(-0.68%), 유통(-0.29%) 등의 주가는 내렸다.

이날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엔터, 로봇 등 관세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업종에 대한 차별화가 진행됐다"며 "트럼프 정책 관련주인 우주항공, 방산주도 강세를 띠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07%(1.30원) 오른 145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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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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