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보육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해소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2025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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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2025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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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 모습.[사진=의정부시] |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150여 명의 보육교직원을 비롯해 시장, 시의장,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조승희 씨가 현장에서 겪은 고충과 보람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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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2025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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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등이 2025년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
김동근 시장은 보육교직원들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육현장의 중요성과 보육교직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보육교직원들은 "이번 힐링콘서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는 우리 아이들의 첫 선생님인 보육교직원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보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