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 기반...오늘 20일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월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내 주요 지역인 '헤르모드의 갈림길', '세계수의 협곡', '우트가르트 요새', '아스가르드 성', '에기르의 절벽', '비프로스트의 언덕', '이둔의 골짜기', '트롤의 무덤' 등을 소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을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륙의 형상이 거신 '이미르'의 모습으로 구성된 '아스가르드 성마을'과 바다의 신 에기르의 전설을 재해석한 '에기르의 절벽' 등 신화적 요소를 활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위메이드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월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위메이드] |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