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GS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2391억 18.1% 감소...매출 11조7000억 육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연간 매출 11조6551억원...전년 대비 4.7% ↑
연간 당기순이익 261억원...적자 전환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GS리테일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1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GS리테일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9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1% 줄었다고 5일 공시했다.

편의점 GS25 근무자가 주문 들어온 배달 상품을 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26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11조65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른 개발 사업 실적과 사업 별 운영비 증가 등이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어바웃펫 등 자회사를 제외하고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개발사업 등 전반적으로 운영점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판관비 등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면서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자산 재평가에 따라 자사가 투자한 요기요, 펀드 등 자산 가치가 내려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만 따로 떼어보면 매출은 2조962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7억원으로 전년(539억원) 대비 4806% 감소해 반토막 났다. 지난해 4분기 순손실액은 656억원으로 전년(-1212억원) 대비 적자 폭이 축소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편의점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3%(1310억원) 증가한 2조197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억원 급감했다. 운영점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광고 판촉비 증가, 프로모션 확대 등의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슈퍼마켓 부문 매출은 14.2% 성장한 40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근거리 오프라인 소비의 주요 채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억원 줄어든 12억원에 그쳤다.

홈쇼핑 부문 매출은 어려운 업황 속에서 매출 2515억원(-14.7%), 영업이익은 285억원(-8.2%)으로 일제히 역성장했다. 개발 부문은 2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고 매출은 80억원으로 36.5% 크게 감소했다.

어바웃펫, 쿠캣 등 자회사가 포함된 공통·기타 부문 매출은 48.1% 증가한 959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의 내실 경영 영향으로 126억원의 이익이 개선됐으나 여전히 9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커머스의 대약진 속에서도 주력 사업인 편의점, 슈퍼 사업을 중심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며 "어려운 업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 제고와 내실 경영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