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이 미국 텍사스주 최경주 이사장 자택과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등에서 2025년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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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미국 동계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최경주재단] 2025.02.04 fineview@newspim.com |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 5주간 진행된 이번 동계훈련에는 중3부터 고3까지 13~15기 최경주 골프꿈나무와 미국 현지 골프꿈나무, 최경주 골프꿈나무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조성엽(10기), 유 예브게니(11기)를 비롯하여 최경주 이사장과 지도부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최경주재단 동계훈련은 최경주 이사장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초 체력 강화와 기술 습득, 인성 교육으로 구성된 매일의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꿈나무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집중 성장 플랫폼이다. 훈련에 참가한 꿈나무들은 "기량과 인성을 두루 갖춘 골프 선수로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 라스 콜리나스에서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주니어 골퍼들의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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