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캠페인 목표 초과 달성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 지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협업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디저트39와 함께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의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달콤한 모험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전달식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디저트39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부금과 함께 로드나인 굿즈 및 디저트39 간식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쁨지역아동센터의 창의 커뮤니티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과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협업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로드나인 이용자들과 디저트39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및 기부 캠페인 관련 영상은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로드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