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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2.3~2.7)

기사입력 : 2025년02월01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2월11일 10:02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뉴스핌DB]

2월 3일(월요일)
한국은행, BoK 경제연구: 한국형 대규모 준구조 거시경제모형(BOK-LOOK) 개발 결과(12시)
한국은행, 2024년 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12시)

2월 4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4시)
금융감독원,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10시)
금융감독원, 2024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18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경력직 채용 증가와 쳥년 고용(12시)
한국은행, 2025년 제1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2월 5일(수요일)
김태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스튜어드십코드 발전방향 세미나(10시)
금융위원회, 스튜어드십코드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10시)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원회 의결(배포시)
금융위원회,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원회 의결(배포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대구경북본부 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회계법인 CEO 간담회 개최(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원회 의결(배포시)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업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원회 의결(배포시)
한국은행, 2025년 1월말 외환보유액(6시)

2월 6일(목요일)
김태환 금융위원장, 2025년 제1차 핀테크 지원협의체(14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 (10시)
금융위원회, 2025 제1차 '핀테크 지원협의체' 개최(14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2.6일(목)~2.8일(토) BIS CGFS(글로벌 금융시스템 위원회)-CPMI (지급·시장인프라 위원회) 워크숍(일본 도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국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토론회(9시30분)
금융감독원, '한국증시 활성화를 위한 열린 토론'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불법리딩방 근절 및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 실시(18시)
금융감독원, 불법리딩방 근절 및 피해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 실시(12시)
한국은행, 2024년 12월 국제수지(8시)

2월 7일(금요일)
김태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 (10시)
금융감독원 외국인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를 위해 영문 DART의 컨텐츠를 확대하고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을 새롭게 제공합니다(12시)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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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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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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