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난 21일 오전 11시38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옹벽 보수작업하던 근로자 A(60대)씨가 5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지만 치료 중 끝내 사망했다. 공장에서 채용한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당시 안전모를 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회사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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