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팝콘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43분쯤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1동과 에어컴프레셔 8대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0분 만인 오후 5시 2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0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