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7시 깨끗한 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추위 속에서 깨끗한 가로환경을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및 지역 환경미화원 25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내를 둘러보면 가로환경이 깨끗해진 것을 느낀다"며 "새벽에 출근해 구슬땀을 흘리는 지역 환경미화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업무 수행 시 따뜻한 방한복을 챙겨 입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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