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완도의 노인요양시설과 아동센터를 방문하며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21일 완도군 보길면과 노화읍을 찾아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이철 전남도의회 부의장, 완도 복지시설 방문 새해 인사 전해. [사진=전남도의회] 2025.01.21 ej7648@newspim.com |
이철 부의장은 보길면 '로뎀의 집'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넸다.
또한 보길면 '꼬예지역아동센터'와 노화읍 '충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소통하며 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아동들의 성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이철 부의장은 "더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명절마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