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메리츠금융지주, '임박한 P/E 10배' 목표가 130,000원 - 미래에셋증권

기사입력 : 2025년01월20일 12:50

최종수정 : 2025년01월20일 12:5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20일 메리츠금융지주(138040)에 대해 '임박한 P/E 10배'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6.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메리츠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메리츠금융지주(138040)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Trading Buy로 하향. 이는 최근 지속적인 주가 상승에 따라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20% 미만으로 하락했기 때문. 그럼에도 동사 주가는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밝힌 P/E 10배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EPS 13,054원의 10배 수준인 130,000원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3,966억원으로 컨센서스 3,815억원에 부합할 전망. 메리츠화재는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공히 성장하며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메리츠증권은 이자손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메리츠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0원 -> 130,000원(0.0%)
- 미래에셋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미래에셋증권 정태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2024년 11월 18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10일 10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 메리츠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500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500원 대비 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7.1%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5,833원 대비 19.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메리츠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