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노원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신년회는 매력적인 미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의 비전을 제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 구청장은 “2025년은 노원이 서울 동북권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기 위한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청] 2025.01.1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