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SSR 헌터 '에실 라디르'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첫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은 모든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이벤트다. 총 4단계의 작전으로 구성되며, 던전 플레이나 '협력 지원'을 통해 진행도를 높일 수 있다. 이용자들은 기여도에 따라 'SSR 헌터 무기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던전 '광휘의 공방 - 환계의 첨탑'도 추가됐다. 이 던전에서는 '환계의 군단장 데이모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신규 특성 코어 장비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첫 월드 협력 콘텐츠 '제주도 연합 레이드:전초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
이용자 투표 1위를 기록한 화속성 레인저 '에실 라디르'도 새롭게 선보였다. '에실 라디르'는 '죽음의 쇄도', '쏟아지는 영광', '예견된 승리' 등 특색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성장을 돕는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 미션과 '정착 지원 모집'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신규 무기, '코어 돌파' 시스템, 리버스 모드 스토리 등도 업데이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3일까지 '눈꽃 맞이! 출석 선물' 이벤트를, 오는 2월 6일까지 '눈꽃맞이! 데일리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각각 '청사의 무기 선택 상자'와 '[영웅] 축복의 돌 Vol.4'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0만 명을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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