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성금으 마련한 우리쌀·과일·생필품 전달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5일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우리 쌀과 떡국 떡, 제철과일, 생필품 등을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5일 마포구 소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및 직원들과 장정미 삼동보이스타운 원장(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나눔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활동에 참여한 엄을용 부행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