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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3일 '싱싱장터 4호점' 정식 개장..."신선 먹거리 제공"

기사입력 : 2025년01월16일 09:51

최종수정 : 2025년01월16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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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는 오는 23일 소담동 싱싱장터 4호점을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싱싱장터 4호점은 3생활권 환승 주차장 1층에 조성되며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3일부터 본격 개장해 세종산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싱싱장터 4호점 전경. [사진=세종시] 2025.01.16 jongwon3454@newspim.com

특히 싱싱장터 내부에는 시민들 요구를 반영해 수산물(생물) 코너가 마련됐으며, 수익금 3분의 2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형 로컬가공소 '마슬마켓가공소'가 입점한다.

공익형 로컬가공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2층에는 세종형 실내놀이터 3호와 새활용센터가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새활용센터는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시민교육·체험·홍보 등과 새활용산업 관련 지역상품 개발 등을 수행하는 자원순환생활 플랫폼이다.

센터는 내부 시설 보강과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한 뒤 오는 3월 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싱싱장터 임시 개장일에 맞춰 환승 주차장도 본격적으로 운영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확보했다.

시는 개장 전까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별도로 진행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싱싱장터 4호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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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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