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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명절 '공직기강' 복무 점검 집중 시행

기사입력 : 2025년01월15일 11:04

최종수정 : 2025년01월15일 11:04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공직기강 복무 점검 활동'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감사관이 총괄해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고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 산하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점검에서는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 해태, 품위 손상, 복무 위반 행위, 명절 연휴에 소홀해지기 쉬운 보안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차원 대전시교육청 감사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의 솔선수범이 중요한 시기"라며 "복무 점검을 통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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