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주한 아세안대사단 초청 오찬(1.15)

기사입력 : 2025년01월15일 06:50

최종수정 : 2025년01월15일 06:50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 주한 아세안대사단 초청 오찬에 참석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실, 김현정 민주당 의원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 이광희 민주당 의원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이언주 민주당 의원실, 김준형 혁신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경숙 혁신당 의원, 허성무 민주당 의원, 양문석 민주당 의원, 김문수 민주당 의원, 신정훈 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15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2:00 주한 아세안대사단 초청 오찬(국회 사랑재)

◇상임위원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0:00 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본관 419호)

14: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08호)

◇의원실 세미나

09:30 민병덕 의원실 등, (선수금 10조원…제2의 티메프?) 900만 상조 가입자 보호를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김장겸 의원실,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30 김남근 의원실 등, 제3차 민생경제회복단 추경예산 간담회 : 서민금융, 보건의료, 복지, 주거 분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

13:30 김현정 의원실 등, 배달앱 생태계와 수수료 민간 자율에만 맡겨도 되나 : 배달앱 수수료 공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강경숙 의원실 등, UN CRPD 최종견해 지표 2차년도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이광희 의원실 등, 삼청교육대 만든 1980년 '계엄포고령 13호' : 삼청교육피해자의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김상욱 의원실, 영호남을 잇는 울산~전주 동·서횡단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국회 세미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나경원 의원실 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산업·기후변화정책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00 이언주 의원실 등, 국회 첨단전략산업 에너지포럼 발족식(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9:00 김준형 의원실 등, 우리 곁의 팔레스타인인 살레와의 대화 : 가자에서 온 기억(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강경숙 의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별 출생률과 가임기 여성 수 공개 규탄 기자회견]

10:00 허성무 의원, [정의로운 전환 법안 발의 및 향후 대책 관련 기자회견]

10:20 양문석 의원, [부정선거·소년원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기자회견]

10:40 김문수 의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교육부 장관의 교육정책 규탄 기자회견]

11:00 강경숙 의원,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 표절 규탄 기자회견]

13:20 신정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기초단체장협의회, 긴급 민생 현안 관련 기자회견]

14:00 성일종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카톡 계엄령 즉각 해제 촉구 기자회견]

15:40 유용원 의원, [국군 내 혼란으로 인한 국가 안보 위기 우려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