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중개형 ISA 전용 특판 ELB 추가 판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키움증권은 13일 올해 첫 중개형 ISA 전용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50억원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5월 중개형ISA 특판 ELB를 처음 선보였다. 세전 연 5%의 수익을 제공하며 출시 이후 꾸준히 투자자들의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키움증권] |
키움증권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중개형 ISA 전용 특판 ELB를 추가로 판매 중이다. 지난주 완판된 특판 ELB와 같은 조건으로 세전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 시 투자금액의 0.01%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 특판 ELB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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