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농협은 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행복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청년부, 농가 주부 모임 등 5개 육성 단체와 함께한 이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회원 30여 명이 취약 계층 10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연탄 전달식. [사진= 충북농협] 2025.01.09 baek3413@newspim.com |
이번 연탄은 청주농협과 육성 단체가 벌초 대행, 바자회, 고추장 판매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화준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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