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트로트 가수 박상철과 청이 씨가 8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의류 70점을 기탁했다.
청주시 출생인 청이 씨는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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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의류 기탁식.[사진=청주시] 2025.01.08 baek3413@newspim.com |
박상철 씨도 삼척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두 가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범석 시장은 "의류를 기탁해 준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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