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방해 스킬 활용한 강력한 딜러
다양한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길로이'는 롱테인즈 군도의 왕으로, 회복 방해 스킬을 활용해 적의 회복을 차단하고, 회복 방해 상태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딜러 영웅이다. '얼어붙은 평원' 던전과 PvP 콘텐츠 등에서 주요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길로이' 픽업 소환 미션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소환 누적 횟수에 따라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토벌 의뢰: 알드리 이벤트'에서는 '얼어붙은 평원' 전투 미션을 완료해 얻은 점수를 기반으로 이벤트 주화 '무구의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주화는 무구 상점에서 '전설 유물 소환서'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참여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누적 골드 획득 및 아레나 참여에 따라 행동력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카멜롯 왕실에서 주최하는 '특별 기사 양성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일일 미션 및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신화 마력 오브', '스페셜 소환서'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전체 미션 완료 시 '스페셜 소환서' 5개가 추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최고 등급인 6성 장비 상자를 제공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의 '아서왕의 전설'을 기반으로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된 수집형 전략 RPG다. '아서', '멀린', '모르간' 등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영웅 조합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PC,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 디스코드,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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