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종 펀드 라인업…선택 폭 넓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대신증권은 9일 초단기채 펀드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펀드는 MMF(머니마켓펀드) 수준의 환금성과 초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펀드들은 익일 설정 및 환매가 가능하고, 환매수수료가 없다. 이를 통해 높은 환금성을 보장하며, 짧은 듀레이션을 유지해 금리 변동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최소화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대신증권] 2025.01.08 stpoemseok@newspim.com |
대신증권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내일 출금' 초단기채 펀드를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적합한 펀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내일 출금' 초단기채 펀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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