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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7일부터 많은 눈…이틀간 최대 15㎝ 쌓인다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16:03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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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와 전남은 7일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6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 새벽부터 전남북부서해안에 눈이 시작된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28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시민공원에 밤사이 내린 눈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2024.12.28 ej7648@newspim.com

7~8일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3~10cm(많은 곳 광주·전남북부 15cm 이상),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전라권은 10일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9일 아침 최저기온이 -9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한편 6일 현재(오후 2시 기준) 흑산도.홍도, 해남,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흑산면제외), 진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서해남부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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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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