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전 11시21분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 5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4일 오전 11시21분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 5층짜리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1.04 |
식당 주인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71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1층 내부와 식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건물 안에 있던 14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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