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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초고속 성장' TGTX, 2025년에도 '브리움비' 성장 급물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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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 8290% 폭증...브리움비 주도
'딜로이트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 1위
가정 투여 가능한 SC 브리움비 개발 중
경쟁 약물 대비 안전성과 효과의 차별점

이 기사는 12월 27일 오후 4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TG 테라퓨틱스(종목코드: TGTX)가 초고속 성장 속도를 자랑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난치성 신경질환인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RMS) 치료제 '브리움비(Briumvi, 성분명: 유블리툭시맙)'가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2023회계연도 매출은 무려 8290% 폭증한 바 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5회계연도 매출이 전년 대비 64% 늘고, 주당순이익(EPS)은 35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TG 테라퓨틱스의 성장 동력을 살펴봤다.

TG 테라퓨틱스와 브리움비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1993년 3월 설립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TG 테라퓨틱스는 면역 체계에 중요한 백혈구의 일종인 B세포와 관련된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 인수 · 상용화하는 데 주력하는 상업화 단계의 바이오 제약사다. 주요 포트폴리오에서 브리움비는 지난 2022년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현재 시판 중이고, B세포 질환용 BTK 억제제 TG-1701과 가정에서 투여가 가능한 피하 주사용 브리움비의 임상 1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TG 테라퓨틱스는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4년 11월 21일 업체는 딜로이트가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 미디어 · 통신 · 생명과학 · 핀테크 · 에너지기술 기업 500곳을 선정하는 '딜로이트 테크놀로지 패스트 500™'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TG 테라퓨틱스의 성장은 2022년 12월에 성인 환자의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은 브리움비의 매출에 힘입은 바가 크다. 가장 최근 발표된 2024회계연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브리움비의 3분기 미국 순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한 833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230%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경영진은 이러한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브리움비의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3억~3억5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브리움비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신경계 장애를 유발하는 탈수초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CD20 발현 B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단일클론항체(mAb)다. 통상 면역 T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다른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들과 달리 브리움비는 B세포의 표면항원인 CD20을 타깃항원으로 한다는 얘기다.

브리움비 이외 CD20 타깃 약물로는 ▲로슈의 '오크레부스(Ocrevus, 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노바티스의 '케심타(Kesimpta, 성분명: 오파투무맙)' ▲바이오젠의 '텍피데라(Tecfidera, 성분명: 디메틸푸마르산염)' 등이 있다. 다발성 경화증은 면역 체계가 뇌세포를 공격해 운동 능력에 장애가 생기는 중추 신경계 질환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80만명이 다발성 경화증을 앓고 있다.

브리움비는 임상시험에서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연간 재발률과 장애 진행 위험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덕에 FDA 승인을 받았다. 유방암 위험이 있는 오크레부스나 PML(진행성 다초점 백색질 뇌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바이오젠의 타이사브리(성분명: 나탈리주맙)와 같은 경쟁 약물에 비해 더 안전한 프로파일 또한 돋보인다.

전 세계 10개국에서 총 1094명의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96주 동안 진행된 임상 3상 'ULTIMATE 1'과 'ULTIMATE 2' 시험에서 브리움비를 투여한 환자그룹은 일차적 시험목표였던 연간 재발률과 T1 가돌리늄 조영증강 병변의 총수와 신규 또는 확대 T2 병변의 수를 비교했을 때 사노피의 '오바지오(성분명: 테리플루노마이드)'를 사용한 대조그룹에 비해 이러한 수치가 괄목할 만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비교우위가 입증됐다.

아울러 브리움비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편리한 주입 시간(1시간)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어필하고 있다. 투입 주기를 보면 노바티스의 케심타는 한 달에 한 번 투여하는 반면 브리움비는 6개월마다 1시간동안 450mg씩 투여한다. 로슈의 오크레부스는 24주마다 투여된다.

주요 학회에서 발표된 임상 데이터는 브리움비의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보여주며 다발성 경화증 치료 분야에서 브리움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장이 특히 주목하는 것은 지난 분기에 유럽 다발성 경화증 치료 및 연구 위원회(ECTRIMS)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임상 데이터인데, 5년간의 치료 후 환자의 92%에서 장애 진행이 없었다는 점은 브리움비의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12월 브리움비는 영국 국립우수건강관리원(NICE)으로부터 급여 적용을 권고받았다. NICE는 브리움비가 MRI 상으로 오바지오에 비해 환자의 재발 및 질환 활성을 더 억제하는 데 주목했다. NICE는 브리움비가 로슈의 오크레부스와 노바티스의 케심프타 등 다른 항CD20 치료제와 비교해 효과는 비슷한데 가격은 더 낮다고 언급했다.

재무적으로 TG 테라퓨틱스는 전년 대비 라이선스 매출이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순이익 390만달러를 기록했다. 벤징가는 3분기 실적을 분석하면서 TG 테라퓨틱스의 순이익률은 업계 벤치마크를 뛰어넘는 4.63%에 달한다며, 이는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TG 테라퓨틱스는 탄탄한 현금 상태를 유지하며, 개발 파이프라인과 상업화 노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보장하고 있다. 현재 가정에서 투여할 수 있는 브리움비의 피하 제형을 개발 중이며, F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애이저-셀(Azer-Cel)'의 임상 1상 승인도 획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항CD20 RMS 시장의 잠재적 확대와 브리움비의 차별화된 특성이 결합되어 거대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TG 테라퓨틱스의 브리움비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2025년 매출 성장세는 2024년보다 한층 가팔라질 전망이다. 코이핀 집계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5회계연도 TG 테라퓨틱스의 매출이 5억4117만달러로 전년 대비 63.91% 증가하는 가운데 주당순이익(EPS)은 0.92달러로 무려 350.84% 늘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12월이 결산월인 TG 테라퓨틱스의 2023회계연도 매출은 브리움비 출시에 힘입어 2억3366만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8290.02% 폭증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12월 마감하는 2024회계연도의 매출이 3억3017만달러로 전년 대비 41.3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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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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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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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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