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3일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무등산국립공원 훼손지 복원사업' 지원을 위해 국립공원단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해 2023년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무등산국립공원 훼손지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계 건강성 향상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왼쪽부터)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백준영 한국산업은행 홍보실장 [사진=한국산업은행] |
산업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은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연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과 ESG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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