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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뱀 금메달 데려가세요"...편의점, 설 선물세트 판매경쟁 돌입

기사입력 : 2024년12월23일 17:56

최종수정 : 2024년12월23일 17:56

편의점 4사, 일제히 설 선물세트 판매 개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이색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였다.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을 맞아 골드바부터 1인 가구를 겨냥한 실속형 미니의류관리기까지 등장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이날부터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82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판매에 돌입했다. 

GS25가 2025년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 뱀의 해 에디션 상품들. [사진= GS리테일]

가장 눈에 띄는 세트는 을사년을 맞아 '뱀'과 부귀를 상징하는 '모란' 이미지 등이 활용된 금·은메달과 골드바를 선보였다.

금·은메달 세트(금 15.55g·은 31.1g, 399만원)와 골드바 3.75g(65만5000원)~37.5g(622만2000원) 등 뱀 골드바 4종을 포함해 총 7종이 주력 상품으로 운영된다.

청사(푸른 뱀) 에디션으로 기획된 전통주, 사케, 위스키 등도 특별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푸른 뱀의 이미지를 주류 패키지 등에 고급스럽게 담아낸 점이 특징인 상품이다. 업계 단독 운영하는 12년 숙성 마계로의 초대 푸른뱀 라벨(고구마 소주)를 필두로 ▲화요 53% 청사 에디션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청사 에디션 등을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판매한다.

GS25는 올해 차별화 효도 선물로 LG전자 가전 구독 상품과 한화리조트와 연계한 호텔·리조트 숙박 예약권을 전국 최저가로 선보인다. 목돈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알뜰한 효도 여행 준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차별화 상품이다.

구독 상품의 경우 효도 가전의 대표 상품격인 LG힐링미 오브제 컬렉션 안마의자(월 제휴가 기준 3만1900원~)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호텔·리조트 숙박 예약권은 ▲설악 쏘라노(디럭스 1박, 24만원) ▲거제 벨버디어(스위트 1박, 34만5900원) ▲마티에 오시리아(컴포트 슈페리어 1박+롯데월드 부산 티켓 2매, 23만2000원) ▲브리드 호텔 양양(라이즈업 스몰 1박+특식 포함, 30만7000원) 등 4종의 상품으로 운영된다. 

가성비 상품 구성도 확대했다. 1만~1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선물세트를 550여 종을 준비했다.

CU가 2025년 설 선물세트로 선보인 제품 모습. [사진=BGF리테일]

CU는 업계 최초로 올 한해 유통업계를 빛낸 편의점 상품을 설 선물세트로 구성해 차별화를 꾀했다. 출시 후 오랜 기간 품귀현상을 보이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밤, 딸기 티라미수 컵과 연세 밤 티라미수, 딸기 피스타치오 크림빵을 하나의 박스에 담아 맛폴리 기획세트(1민6900원)를 내놨다. 이 기획세트는 올 한해 화제를 모은 권성준 셰프와 함께 내놓은 상품이다.

또 누적 6000만개 이상 판매된 편의점 대표 상품 연세우유 크림빵과(4입, 2만3400원)과 연세우유 크림 떡(6입, 2만2900원)에 한정판 키링을 넣은 기획세트와 편의점 대표 빵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의 대용량(400g) 롤케이크(1만2900원)도 준비했다.

유명 맛집과 지역 특산품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 중 일부 상품은 다음달 1일부터 22일간 BC카드로 결제 시 20% 현장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몽탄'의 시그니처 메뉴 우대갈비, 짚불고기 등의 세트 4종(4만5000~11만원)과 청기와타운의 양념갈비, 소불고기 세트(8만9000~18만5000원), 압구정 우텐더의 1++급 한우가 담긴 세트 상품 4종(19만5000~31만원) 등의 특급 정육 상품을 내놨다.

가족을 위해 소중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수요를 겨냥해 구성원 모두를 위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우선 CU는 아이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짱구, 티니핑 등의 캐릭터가 그려진 키즈 상품 8종과 하림펫, 더리얼 등 반려용품 전문업체의 간식, 장난감, 애견용 유모차 등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순금 세트.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역시 순금 선물세트를 내놨다. 이번 선물세트로는 한국금거래소 뱀 하트 골드바 1g을 비롯해 뱀 골드바 3.75g(1돈), 골드바 37.5g(10돈) 등 다양한 순금 상품을 준비했다. 12가지 별자리를 새겨 넣은 '한국금거래소 실버 불리온 메달세트'와 '실버바 1000g'도 판매한다.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성이 있는 특별한 상품을 모은 'MD 추천 20' 등 기획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MD 추천 선물세트 중에는 오픈 한 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줄을 잇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해운대 암소갈비집'의 양념갈비 세트를 판매한다.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스타셰프 '최현석의 한돈한우 함박스테이크 10팩' 2종도 준비했다.

이마트24가 설 선물세트 판매를 개시했다. 사진은 고객인 설 선물세트 소개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골드바 선물세트 경쟁에 가세했다. 이번에 선보인 골드바 세트는 ▲뱀 골드바 1돈(3.75g) ▲뱀 골드바 10돈(37.5g) ▲뱀 하트골드바(1g) ▲굴비세트 골드바 1돈(3.75g) ▲뱀 미니피규어(3g) 등 5종이다.

9만~20만원대의 실속형 소형 가전제품도 준비했다.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 '시티파이 스타일랩 미니의류관리기',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이면서 젊은 고객도 많이 찾는 홈 마사지기 '풀리오 풀리션 마사지부츠', '풀리오 마사지기'와 '편백숲 좌훈족욕기' 등을 판매한다.

올해는 특히 고물가 장기화 속에 가성비 있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할인 품목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 또 전체 상품 중 절반 이상을 5만원대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해 명절 물가 안정 및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저렴한 가격,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상품, 실용성이 높은 선물을 찾는 '실속'과 '실용'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면서, 풍성한 설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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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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