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생필품 포장 봉사
취약계층 100가구에 겨울나기 꾸러미 전해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전력거래소는 아동권리 전문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주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식사대용 선식 ▲프로비 기프트 세트 ▲온통두유 서리태 고칼슘 등의 물품들을 담았다.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23일 아동권리 전문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주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전력거래소] 2024.12.23 rang@newspim.com |
전력거래소는 매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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