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 양평군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2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과수원에서 방조망 폐기와 주변 정리를 했다.
서국동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 농가들의 빠른 영농활동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발생한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신속한 피해 조사 등 피해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 NH농협손해보험은 12월18일 경기 양평군 소재의 폭설피해 농가를 찾아 방문해 부족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12.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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