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해 벼 정부 보급종 사후관리 논에서 생산된 쌀 470㎏(47포대/10㎏)을 지난 18일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종자원은 매년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종자원이 지난 18일 김천시 임마누엘 영육아원 방문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종자원] 2024.12.19 plum@newspim.com |
올해는 김천시 소재 영·육아원 1개소와 무료급식소 1개소에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쌀을 각각 기부했다.
백운활 종자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립종자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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