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경찰이 그룹 위너 송민호(32)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의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의 민원을 전날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부실 근무 논란은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점화됐다.
송민호는 작년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기 시작했다. 오는 23일 소집 해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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