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이벤트 던전 '한겨울 밤의 꿈'으로 풍성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한정 캐릭터 '성야의 축복 다이안'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캐릭터는 오는 31일까지 한정 픽업 가능하며, 특유의 느긋한 '마이 웨이' 성격이 특징이다.
성야의 축복 다이안은 화속성 속도형 캐릭터로, 아군 전체에 필수 능력치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산타, 등장'과 '겨울밤의 축복' 등 독특한 스킬을 통해 전투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낸다.
같은 기간 동안 '한겨울 밤의 꿈'이라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던전도 열린다. 이 던전은 샬롯, 카렌, 타마라 등이 등장하는 특별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달성도에 따라 전용 재화, 특별 영입 티켓, 강화 재료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한편,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는 '순록 탐정 샬롯' 코스튬, 6성 전설 무기 등 희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상점은 다음 달 7일까지 운영된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우터플레인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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