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
영파머스 식재료 활용한 '레드 & 블랙 에디션' 선보여
'GR 86 랩핑카' 및 '자이언트 북트리' 특별 전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커넥트투(CONNECT TO) 개장 1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 10주년 애니버서리(CONNECT TO 10th Anniversary)' 특별 이벤트와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2014년 개관 후 지난 10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특히 고객 전용 프라이빗 공간인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는 '마스터 드라이버'로 활동하는 모리조(MORIZO)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새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렉서스 영파머스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드 & 블랙' 콘셉트의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모리조(MORIZO)가 직접 추천하고 오재성 농부의 감귤을 사용해 만든 '제주 한라산 크루아상' 특별 메뉴를 비롯해 권두현, 김빛나 농부의 딸기를 활용한 레드 에디션 및 장문규 로스터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원두로 만든 블랙 에디션 등 음료 5종과 디저트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요타 GR 86' 랩핑카 전시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포토존'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문 당일 어린이를 동반하거나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렉서스 및 토요타 소유자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커넥트투 음료 또는 디저트 구매 시 커넥트투에서 사용 가능한 그린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10년 동안 커넥트투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일 특별 메뉴와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전할 커넥트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커넥트투에는 '자이언트 북트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도서를 활용해 만들어질 북트리는 약 3.8미터의 규모로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도서 5권을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렉서스 영파머스 김빛나 농부의 딸기잼 세트 또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