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및 특별 스테이지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포노스는 병맛&귀염 타워 디펜스 게임 '냥코대전쟁'에서 '일하는 냥타클로스'라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레어 뽑기에 신 캐릭터 '동장군 미네르바'를 추가하며, 일부 캐릭터의 본능도 업그레이드된다. 기간 한정 뽑기 '크리스마스 걸즈'도 새롭게 소개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한정 스테이지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첫 번째 밤: 일하는 냥타클로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기간 중에만 얻을 수 있는 '고양이의 선물'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두 번째 밤: 성야의 선물 배달'에서는 점점 강해지는 적과 맞서게 된다.
[사진=포노스] |
아울러 이벤트의 둘째 주부터는 '세 번째 밤: 성야의 선물 재배달' 스테이지가 추가된다. 해당 스테이지는 스코어 보상형으로, 클리어 시 각 스테이지마다 설정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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