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9일까지 다양한 겨울 이벤트와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이벤트 '솔리시움의 큰별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며, 겨울 시즌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이 마련돼 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별나무 구슬'을 이용해 주요 거점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상호작용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버프 아이템과 '사랑과 평화의 축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별나무 리스'로는 다양한 장식품과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오들오들 눈싸움 대전' 같은 특별한 이벤트 투기장에서도 경쟁을 통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선물 도둑 고블린' 처치 시에도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새로운 서버 '하이퍼 부스팅 시즌2'가 오픈되어 이용자들은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신규 서버는 다음 달 8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사진=엔씨소프트] |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TL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