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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개인연금 확대 발표에 3일째 상승...동계 레저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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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461.50(+29.01, +0.85%)
선전성분지수 10957.13(+108.71, +1.00%)
촹예반지수 2292.15(+30.57, +1.35%)
커촹반50지수 1010.90(+3.71, +0.3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2일 중국 증시는 3일째 상승을 이어 갔다. 중국이 개인연금 제도 시행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85% 상승한 3461.50, 선전성분지수는 1.00% 상승한 10957.13, 촹예반지수는 1.35% 상승한 2292.1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재정부는 4개 부처와 공동으로 개인연금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기초연금, 직장연금, 개인연금 등 크게 3가지 연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중 개인연금은 2018년에 도입되어 현재까지 36개 도시에서만 가입이 허용되어 오다가 이번에 전국으로 그 범위가 확대됐다.

현재 개인 연금 계좌 수는 7000만 건을 넘어섰으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의 수는 836개에 달한다. 현재 개인연금 위탁 자산은 6조 위안 이상으로 집계됐다.

개인연금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 위탁 자산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금융기관의 펀드 상품과는 달리 개인연금에 가입하면 세제상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개인연금은 장기 투자를 전제로 하는 만큼 운영 수수료 역시 낮은 편이다.

연금운용사들은 수탁 자산을 장기적이면서도 안전한 투자처에 투자하게 되며 상당 금액이 증시로 유입될 예정이다. 이는 중국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게 된다.

중국 금융 전문 매체인 차이롄서(財聯社)의 보도에 따르면 85개의 인덱스펀드가 개인연금 투자 범위에 추가로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동계 레저주가 대거 상승했다. 룽젠구펀(龍建股份), 빙산렁러(冰山冷熱), 징쉐제넝(晶雪節能), 쉐런구펀(雪人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내수 진작 차원에서 중국 당국이 더욱 강도 높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주가 이날도 강세를 띠었다. 특히 이날에는 겨울철 스포츠와 레저에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세를 연출했다. 겨울철 관련 소비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에 실적 기대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주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톈마오지퇀(天茂集團), 궈성진쿵(國盛金控), 궈롄정취안(國聯證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인연금 확대로 인해 개인들의 대규모 자금이 금융권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날 관련 주들이 상승세를 펼쳤다.

중국의 증권사인 궈타이쥔안(國泰君安)은 "내년 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고, 중국 역시 통화 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증시 상승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부채 해소, 개혁, 자산 가격 안정 정책 등이 진행되면서 증시에 상승 심리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궈타이쥔안은 "내년 미국의 신정부 출범과 함께 외부적 리스크가 돌출되면서 상반기에는 파동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하반기에는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주가가 강세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 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85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843) 대비 0.0011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는 0.02%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바이두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2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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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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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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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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