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2025 美금리 쉽게 안 꺾인다② "연준 조기 폐점"

기사입력 : 2024년12월06일 15:11

최종수정 : 2024년12월06일 16:5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금리인하 조기 종료 .."내년 단 두 차례 인하" 전망도

이 기사는 12월 3일 오후 3시2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4. 연준의 금리인하 조기 종료.."단 두 차례 인하" 전망도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9월 빅컷(50bp 인하)을 단행할 때만 해도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가 2026년 중간까지 이어지고 정책금리의 최종 종착지(터미널 레이트)가 3% 아래(2.75%~3%)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망은 이후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서프라이즈에다, 11월 선거가 `레드 웨이브(공화당의 백안관과 상하원 동시 장악)` 구도로 마무리되면서 크게 되돌려졌다.

현재 연방기금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내년말까지 최대 3차례(75bp) 금리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내년 중 금리인하 사이클이 종료(End) 혹은 멈춤(pause)에 들어갈 가능성이 포함돼 있다.

실제 연준의 뉘앙스도 달라졌다. 11월 FOMC 의사록과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은 트럼프 정책변수를 의식한 듯 금리인하 속도조절에 맞춰졌다. 시장에서는 12월 FOMC에서 연준 위원들의 점도표(정책금리 전망) 역시 적잖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월가 투자은행들의 정책금리 전망도 이런 분위기를 좇아 크게 조정됐다.

2024년 12월 FOMC에서 추가 금리인하(25bp)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제하에 내년 금리인하는 3~4차례에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내년 인하 횟수가 단 두차례(총 50bp)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도 자리했다. 이번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정책금리가 도달할 최종 종착지(터미널 레이트)는 3.5~3.75%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이는 과거 연준 금리인하 사이클의 평균 터미널 레이트 보다 125bp 가량 높은 수준이다. 금리인하 종료 시점은 내년 2~3분기로 모아졌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의 2025년 연준 정책 전망 [출처=주요 투자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 경우 가장 인색한 연준을 상정했다. 내년 금리인하가 단 두 차례에 그칠 것이고 인하 사이클은 6월을 끝(3.75~4.0%)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12월 금리인하를 포함할 경우 연준이 향후 75bp만 더 내리고 금리인하를 종료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BofA의 전망은 지난 1995년~1996년 상황과 오버랩된다. 당시 단 75bp 인하에 그쳤던 금리인하 사이클 정도는 아니라도(이미 올 들어 75bp 금리인하가 단행됐기에) 지난 9월에 형성됐던 분위기에 비하면 심정적으로는 30년전 상황에 가깝다.

물론 BofA가 제시한 `매파색 짙은 연준` 전망은 아직 월가의 주류가 아니다. 참고로 BofA는 내년 1분기중 연준이 서프라이즈급 경기지표를 받아들고서 한층 매파색(금리인하에 인색함)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전술했듯 트럼프 관세의 `역설적 부양 효과`가 이를 부추길 것이라고 판단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블룸버그]

골드만과 UBS 자산운용은 좀 더 후한 연준을 기대했다. 내년 총 4번, 올해 12월 금리인하까지 포함하면 향후 총 5번(125bp)의 금리인하가 전개돼 최종 금리가 3.25%~3.5%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UBS 자산운용은 매 분기마다 한 차례씩 금리인하를 예상했지만 골드만삭스는 좀 더 신속한 전개를 점쳤다 - 올해 12월과 내년 1월과 3월, 그리고 2분기와 3분기 각각 25bp씩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다만 골드만은 관세정책의 전개에 따라 이러한 정책금리 전망은 상방 쪽으로 위험(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높은 정책금리 수준에서 종료될 위험)이 열려 있다고 했다.

JP모간과 모간스탠리, 그리고 웰스파고의 연준 정책 전망은 중간지대에 위치한다.

내년 3차례 금리인하, 올해 12월 금리인하까지 포함하면 향후 총 4차례 100bp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모간스탠리는 연준이 5월까지 금리를 빠르게 내린 뒤 2026년 하반기까지 휴지기에 들 것이라 했고, 웰스파고와 JP모간은 3분기에 금리인하가 종료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월가 투자은행 대부분은 연준의 양적긴축(QT)이 내년 1분기 혹은 상반기중 완전히 종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5. "단기물 매수".."금리 5%에서 강력매수"

월가 투자은행들은 대체로 미국 국채시장의 수익률 곡선이 연준의 금리인하 전개와 장기물 금리의 꼿꼿함으로 인해 좀 더 가팔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후덕한 연준을 기대하는 골드만은 10년물과 2년물 금리의 스프레드가 올 연말 30bp에서 내년말 55bp로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주로 단기물 금리(올해말 2년물 금리 4% → 내년말 3.7%)의 하락에 의한 것이다. 30년물과 10년물의 스프레드 역시 20bp에서 25bp로 좀 더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장이 초장기물에 더 많은 보상(기간 프리미엄, Term Premium)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골드만은 10년물 국채의 경우 자신들의 전망대로 올 연말 4.3%에서 내년말 4.25%로 금리가 소폭이나마 하락하면 대략 5%의 토탈리턴(쿠폰이자+가격상승)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내년 S&P500의 예상 토탈리턴(12월2일 종가기준 8.5%, 골드만 보고서 작성 시점기준 10%)에는 못미치지만 재정증권(T-bill) 수익률보다는 1%포인트 가량 높을 것이라고 했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의 2025년말 미국 국채금리 전망[출처=주요 투자은행]

BofA는 역발상 관점에서 내년 장기물 국채에서 기회를 엿보라고 조언했다.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미국의 국채 금리가 5%를 넘어서는 오버슈팅이 나타나면 적극 매수(Big Buy)에 임하라고 했다. 이러한 조언은 내년 1분기 또는 2분기중 미국 국채 금리가 5% 부근까지 치솟을 위험을 가정한 것이다. 하트넷은 `미국 예외주의(강한 경제지표+매파적 연준+ 강한 달러+높은 금리)`가 정점에 달할 이 시기가 장기물 국채 매수 기회라고 했다. 다만 BofA가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한 내년 미국 10년물 금리의 연중 진폭은 4.0~4.5%다.

JP모간은 여전히 2년물 국채 매수를 선호한다고 했다. 연준의 금리인하 여력이 100bp 남았으니, 연준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단기물(2년물)의 가격 상승(2년물 금리 하락)이 유력하다고 봤다. 아울러 30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스프레드는 올 연말 15bp에서 내년말 25bp로 더 벌어질 것이라며 `10년물-30년물 스티프너` 의견을 고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와 2년물 국채의 금리 스프레드[사진=koyfin]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