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 지원...일자리 혁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가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4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우수 기관 공모전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사례를 인정받은 결과다.

'함께하는 행복과 든든함, 그리고 단단해진 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적 성장을 돕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청년 카페를 운영하며 약 5500명의 충북 지역 청년들에게 꿈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청년 일 경험 및 도전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 진출을 지원했다.
초기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추천으로 많은 청년 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최상천 본부장은 "충북 청년들을 위한 활동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일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