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롯데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참여해 12월 한 달 동안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1300여 곳 백년가게에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1만원까지 TOUCH(터치) 할인해 준다. 디지로카앱 TOUCH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 완료하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꾸준히 고객 사랑을 받은 점포 중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을 받은 가게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홈페이지에서 전국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외식 부담 완화와 전통을 이어 나가는 가게에서의 소비 촉진을 위해 12월 동행축제에 참여했다"며 "이번 동행축제가 지역경제와 내수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롯데카드] 2024.12.03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