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속 재정 건전성 확보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시의회는 2025년 업무추진비를 10% 자진 삭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재의 경제 난국 속에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처이다.
충주시의회 전경. [사진 = 뉴스핌DB] |
시의회는 이번 삭감을 통해 예산 절감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낙우 의장은 "이번 업무추진비 삭감은 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앞으로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