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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 이앤씨 지분 추가 인수…"화장품 시장 경쟁력 강화"

기사입력 : 2024년12월03일 08:59

최종수정 : 2024년12월03일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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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브이티)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연결 자회사인 이앤씨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후 브이티의 지분율은 55.67%로 늘어난다. 

3일 브이티에 따르면 지난 7월 이앤씨의 지분을 취득하며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다. 당시 증가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 지분 인수 역시 이와 동일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앤씨의 지분이 증가하는 만큼 추후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앤씨 전경. [사진=브이티]

브이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앤씨 지분 추가 매입은 시설 확충 등을 통해 늘어나는 수요에 보다 더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이티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하여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페이스에 적용되는 원리를 두피까지 확장한 신제품 '피디알엔 리들샷 헤어 앰플'이 홈쇼핑 런칭 직후 1차 물량이 완판되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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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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