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급식실 공기청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초등학교 급실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2024.12.02 gyun507@newspim.com |
화재 발생 직후 학생 840명과 교직원 86명 등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35명을 투입해 9시 14분쯤 완진했다.
학교 측은 모든 학생들을 귀가 조치했다.
소방 등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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