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전국 대학권의 교수·연구자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며 거리에 나선다.
민주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은 30일 오후 4시 대구시 반월당역 3번 출구 앞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대구·경북 행동의 날'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경북도당이 30일 오후 4시 대구시 반월당역 3번 출구 앞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대구·경북 행동의 날'을 전개한다.[사진=민주당경북도당] 2024.11.29 nulcheon@newspim.com |
이들 민주당과 시민들은 집회와 거리행진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김건희 특검"을 촉구한다.
집회에는 허소 대구시당위원장과 12개 지역위원장,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13개 지역위원장, 대구·경북 지방의원, 당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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