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제공한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마무리했다.
29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총 16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공직자의 공적인 말하기' 주제로 열린 12번째 강의를 끝으로 종료됐다.

자기개발 소양교육은 공무원의 기획력, 업무 효율성, 공동체 마인드 함양, 창의적 사고를 통한 적극 행정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생성형 AI 디지털 전환, 보고서 작성과 스피치 강화, 조직 소통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5년부터 교육 횟수를 16회로 확대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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