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창작자 위한 미팅존 운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버닝비버 2024'에 참가해 주요 퍼블리싱 타이틀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스토브인디 부스에서는 FMV 게임 '과몰입금지2', 소울라이크 기대작 'V.E.D.A', 유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폭풍의 메이드'가 전시된다. '과몰입금지2'는 현실적인 스토리로 주목받았으며, 'V.E.D.A'는 여러 글로벌 게임 전시회에서 인정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행사에서 '아키타입 블루'도 소개된다. 이 게임은 고유한 픽셀 그래픽과 철학적 요소를 바탕으로 한 전략 게임이다. 지난 달 출시된 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서큐하트'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출품될 예정이다.

아울러 스토브인디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위한 미팅존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비즈니스 논의를 위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일반 관람객도 참여 신청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버닝비버'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 환경의 확대를 목표로 하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