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LB는 새롭게 선보인 페미닌 케어 브랜드 '이너생각'이 론칭 3개월만에 전국 올리브영 1260여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HLB에 따르면 올리브영에 입점한 제품은 국내 최초의 무스형 여성청결제인 '밸런싱 페미닌 휩드워시'와 부드러운 폼 형태의 여성청결제 '밸런싱 페미닌 포밍워시' 2종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기획세트 2종을 비롯, 휴대하기 간편한 티슈 타입의 여성청결제인 '밸런싱 페미닌 클렌징 티슈', Y존 소취 효과가 뛰어난 '밸런싱 페미닌 카밍 미스트', Y존 장벽 보습 관리에 좋은 '밸런싱 페미닌 이너케어 젤' 등이 추가로 판매 중이다.
HLB가 새롭게 선보인 여성 케어 브랜드 '이너생각'. [사진=HLB] |
HLB는 이너생각은 심사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병원용 의료용품을 오랜 기간 생산해온 HLB의 헬스케어사업부에서 '여성의 삶의 질 향상(Woman Life Better)'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앞세워 특별 기획, 제조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남윤제 HLB헬스케어사업부 사장은 "아내(딸)를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이너생각'을 론칭하게 됐다"며,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만큼 더 다양하고 더 높은 품질의 페미닌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너생각 전제품은 ISO 22716(우수제조관리기준)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엄격한 위생 및 안전 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다.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외부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외부 공기가 차단되는 특별 용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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