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여개 브랜드 참여, 작년보다 확대된 규모
다양한 테마 특가와 고객 이벤트 준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무신사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22일 무신사는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무신사의 고유 콘셉트인 '무진장'으로 3주년을 맞아 더욱 강화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무진장 아울렛 팝업 IN 성수. [사진=무신사 제공] |
올해 행사에는 총 4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40만 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난해 3000여 브랜드가 참가했던 것보다 규모가 확대됐으며, 무신사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그니처 특가 ▲타임 특가 ▲하루 특가 ▲카테고리 데이 등 다양한 테마별로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이 마련된다.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자정마다 선착순 5만 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목표 판매액 달성 시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별 편성된 라이브 커머스 '무진장 라이브'에서는 글로벌 및 인기 브랜드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팝업을 통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특별 팝업과 재발매 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24일 오후 7시부터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