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개최된 ‘경원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7개 자치구(도봉구, 용산구,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노원구)는 국토부에 건의하기 위한 건의문과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약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이 지나가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 지하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도봉구청] 2024.11.20 yym58@newspim.com